영화 바빌론 봤다
잡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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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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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
작품 추천/후기 | 후기 |
1920년대부터 시작한 할리우드 황금기를 청불 등급으로 다룬 영화
할리우드의 명과 암을 3시간 분량에 담았는데
이 영화는 네 단어로 요약하면 '중구난방'임
적어도 오즈의 마법사처럼 주연 배우가 아동학대를 당한
역사적 사실을 간접적으로 묘사하여
당시 할리우드의 세태를 비판하는 장면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나
이 영화는 쾌락에 미친 사람들이 놀고먹고 하다가
시대변화에 못 따라가고 과거 영광만 좇다 끝나는게 전부임
그니까 출연료 급한 사람들이 나와서 재롱잔치 하는 것 말고 없음
고대도시 바빌론처럼 겉은 화려했으나 속은 썩어문드러진 모습
어쩌면 이 영화를 비롯하여 PC에 미친 2020년대 할리우드가
바빌론과 같은 모습이 아닐까 싶음
결론 : 좃.노.잼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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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혹평이노 ㅋㅋㅋㅋㅋㅋㅋ 3시간이라서 볼까말까 존나 고민중인데
Amy
이걸 보느니 차라리 35년전 영화인 시네마천국을 보는게 훨씬 남

보고 왔는데 난 솔직히 좋았다 중구난방에 별다른 스토리가 없는건 맞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 당시 옛날 할리우드 분위기에 취해서 빠져드는 느낌 나쁘지 않았음
출연진 보고 보려고 했는데...
소중한 시간 아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소중한 시간 아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_^
보고 싶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터는 그럴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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