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낫 오케이 (Not Okay) 후기
이번주 금요일에 공개된 훌루 오리지널
조이 도이치 특징
연기력은 나쁘지 않은데 안목이 구려서 단독주연영화 병신같은 것만 골라서 나옴
소셜미디어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현대사회를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주인공이 (조이 도이치) 좋아하는 남자의 (딜런 오브라이언) 관심을 끌기위해서
포토샵으로 주작해서 파리에 여행간척 인스타에 사진 올리다가
구라가 겉잡을수 없이 커지는 내용
오브리 플라자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나왔던 언프리티 소셜스타 (Ingrid Goes West) 와 매우 비슷한 흐름과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음
언프리티 소셜스타를 볼때는 5년전이라 이런 소재에 대한 신선함이 있어서 재밌게 봤는데
낫 오케이는 진부하고 오글거리고 지루하기만 함
남는건 조이 도이치와 딜런 오브라이언의 섹스신 뿐 (사실 이것도 별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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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공감해요
특히 뱀파이어아카데미(소설은 읽을만했음)란 영화
정말 한숨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