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 후기
노올쟈
248 2 35
재미있다.
1편과의 비교는 무의미 하다.
이 영화 자체가 주는 장르, 그것만 놓고 본다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왜냐면 '공공의 적' 과 '파이란'을 비교 할 순 없지 않은가
보고나니 이런생각이 든다.
마동석의 식상함의 리스크 보다는 소름돋는 빌런들의 등장이 모든걸 상쇄 시켜준다.후속편 역시 새로운 빌런들이 기대된다.
2편의 최대 볼거리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롱테이크와
5:5다.
끝!
댓글 35
댓글 쓰기속편으로보면 잘 나온거 같습니다
그냥저냥 봤습니다 1편 만큼 못 따라가는 거 같네요 천만 넘은 게 좀 신기했습니다
3도 제작한다는데 큰 기대는 없지만 기다려 볼만하군요
2편은 약간 코믹을 대놓고 보여주는 영화임ㅋㅋㅋㅋ
당근 1편은 못따라가지만 그래도 잼 있었어요~
그냥 그냥
솔직히 재미는 보통이었던...
1편에 비해서는 좀.. 디테일이..
누가 5야?
범죄도시1은 쌉꿀잼 이었는데 2는 전체적으로 어떤가여?????
예고편보니 잔인한 장면들이 있어서 망설여지기는 합니다.
벌써 4편 찍고있다던데.. 마동석의 장르화ㅋㅋㅋ
전 아직 못봤는데 보고 싶어요~~
1편보다 재밌었네요
스토리는 약해졌지만 말장난과 손석구라는 배우의 존재 자체가 멋있는 영화
나름 재밌게 봤던 1인 이예요.
무거운 주제 다룸에도 불구하고 오락영화라는데에 충실했다고 생각함
그냥저냥이더라구요 넘 기대했나
영화 추천 프로그램에서 대충 봤더니 내용은 그럭저럭 알것 같지만, 그래도 계속 관심이 가는 영화네요.
조만간 시간 만들어서 봐야겠습니다. 간단후기라 내용은 없지만, 기대됩니다.
조만간 시간 만들어서 봐야겠습니다. 간단후기라 내용은 없지만, 기대됩니다.
1편이 잘 만들어져서 2편이 흥행한듯.. 3는 글쎄요??
영화관에서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게 여기만 그런 건 줄 모르겠는데 소리가 엄청 컸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게 여기만 그런 건 줄 모르겠는데 소리가 엄청 컸어요
안그래도 2편을 보고 1편을 다시 봤는데, 같은 줄기 임에도 결이 전혀 다른 영화더군요.
1편이랑은 느낌이 많이 변한거 같아요
예전에 그알인가 어디서 나온 사건이랑 유사한 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역시나 전편에 비해선.. 그래도 마녀보단 많이 선방한 거 같습니다.
2편 저는 별로였는데 천만이 넘어서 놀랐다는..
서로 다른 장르란 느낌에는 동감이에요
1편이 훨~ 재미있지만~ 2도 나름 잘 봤습니당.. 손석구 넘 좋아요^^
극장에서 잼나게본 영화 가끔 나오는 코믹 연기와 비슷한 스토리전개지만
마동석표 액션... 1편보다는 덜하지만 보고 후회는 안하는 영화
마동석표 액션... 1편보다는 덜하지만 보고 후회는 안하는 영화
2편도 재밌게 봤어요 ㅎ
2편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시리즈로 낼걸라서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을지는...
보고 나면 왠지 속이 션해져서 한번 더 봤는데 또 속이 션하네요. 거참ㅋ
조금 잔인한 영화가 되었네요 1편에서는 오락적인 요소가 조금 있었는데, 2편에서는 잔인성을 조금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3편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2편을 보고나니
3편이 나오면 안 질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3편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2편을 보고나니
3편이 나오면 안 질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편도 기대가 됩니다.
본편만한 속편이 없음을 실감해주네요
처음 느끼는 신선함을 2편에서 다시 느낀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감독들도 그런 사실은 잘 알고 있겠죠. 최강 빌런을 등장시키려고 노력은 많이 한 것 같은데 1에 비해서는 신선함을 다른 것을 메꿀만한 매력 요소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재밌었다는 분들도 많고, 별로였다고 하는 분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럴 경우 영화를 평가하기 보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거나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를 또 하나 즐기기 위해 보면 여전히 마동석의 범죄도시는 재미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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