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반지 시즌1 종영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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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는 기대에 비해 실망스러웠지만
초반 에피소드는 진짜 하품나오고 산만한하다가 후반 에피소드로 갈수록 좀 나아진거 같긴함
그리고 결국 사우론 등판이라는 치트키를 이용해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데는 대성공 ㅋㅋㅋ
갈라드리엘 배우는 예쁘기만 하고 연기가 많이 부족한듯 싶은데 시즌2에는 연기력도 키워서 돌아오길
댓글 10
댓글 쓰기 느낌있네
이미 시즌2 촬영 들어갔다고 하네요 ㅋㅋㅋ
Amy
제작중단 기원해봅니다 보면서 너무 유치하더라고요.... 진짜 감독새끼.... 죽....
유튭에서는 빠들이 거의 종교처럼 모시던데.... 중후반부 들어서 너무 재밌다고....
어디가 재밌는건지
그에비해 용집은 원작대로라면 죽는 라에노르를 살려주면서 뭔가 시청자 감정선까지 잡아준 느낌입니다
자기 자식이 다 죽은 마당에 라에니스가 폭주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이후에 흑색파 주축인 코를리스 라에니스가 이대로 자기 아들을 죽인 라에노르와 손잡는것도 모양새가 이상하니
좋은 각색이라고 보는데 힘의 반지는....
미친 간달프에서 사우론에서 다시 현자로....
할브란드는 이미 중반에 사우론 확정....
현자 갈라드리엘은 전쟁 복수에 미친년.... 케이트 블란쳇 누님ㅠㅠ
미리엘.... 여왕은 좀.... 굳이 엘로스 후손인데 백인미녀로 해도 됐을....
장점을 봐줄게 CG하고 음향 말고는 없네요
솔직히 너무 별로였어요..
저도2화에서 진도가 안나가네요 ㅠㅠ
이제 보려고 하는데 실망을 많이 할까요?
4화까지 봤는데 시즌2를 기약하며 나머지도 다 볼 예정입니다
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기대가너무크면역시아쉬운..
너무 엇갈리네요, 봐야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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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연출.... 시즌 마지막화 임에도 계속 돌리면서 봤네요... 시즌1을 끝으로 기억 너머로 사라졌으면 합니다
사우론이 이제 절대반지를 만들러 갔으니 딱 반지의제왕 영화 시점과 맞네요
시즌1으로 드라마는 끝 !